바꾸기
가진 것으로 필요한 것을.
내 물건을 주고, 원하는 물건을 직접 받습니다. 상태·하자·배송 조건까지 미리 다 보고, 양쪽이 고개를 끄덕여야 성사됩니다.
1단계는 물건끼리만 바꿉니다. 눈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다툴 일이 적기 때문입니다. 재능·시간·공간은 없애는 게 아니라 뒤로 둡니다.

두 가지 행동
바꾸기는 서로 주고받는 거래이고, 나누기는 대가 없이 내놓는 행동입니다. 두 길은 끝까지 섞이지 않습니다.
가진 것으로 필요한 것을.
내 물건을 주고, 원하는 물건을 직접 받습니다. 상태·하자·배송 조건까지 미리 다 보고, 양쪽이 고개를 끄덕여야 성사됩니다.
1단계는 물건끼리만 바꿉니다. 눈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다툴 일이 적기 때문입니다. 재능·시간·공간은 없애는 게 아니라 뒤로 둡니다.
필요한 사람에게, 대가 없이 선물합니다.
나한테는 짐이던 것이 누군가에겐 기다리던 물건입니다. 내놓기만 하면 산타할매가 필요한 사람에게 옮깁니다. 나눔은 거기서 끝, 보상도 맞교환도 없습니다.
어떻게 움직이나요
찍기만 하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확인은 사람이 합니다.
열두 칸이 뜨고, 마음에 드는 칸만 눌러 둡니다.
상대도 내 칸을 눌러 두었을 때만 연결됩니다.
보내고, 받고, 증거를 남깁니다.
여기까지 온 거래만 숫자가 됩니다.
매칭 방식
하나를 지목해 조르는 방식은 서로가 서로를 동시에 원해야 성사되기 때문에 거의 성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열두 칸을 펼치고, 마음에 드는 칸을 눌러만 두게 했습니다.
오늘의 서랍
열두 칸 가운데 0칸을 골랐습니다
화면 목업입니다. 칸에 적힌 것은 물건 계열이며 실제 사용자도 실제 매물도 아닙니다.
화살표는 원하는 방향입니다. A가 원하는 걸 B가, B가 원하는 걸 C가, C가 원하는 걸 A가 가졌습니다. 둘씩 짝지어 보면 어느 쌍에서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셋이 한 바퀴로 이어지면 됩니다.
맞바꿀 짝이 없어도 셋이 한 방향으로 이어지면 교환이 됩니다. 찾을 때까지는 서두르지 않습니다.
내 화면에는 보낼 것 하나, 받을 것 하나만 보입니다. 몇 명이 이어졌는지는 세지 않아도 됩니다.
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없던 일이 되고, 나머지는 다시 찾는 자리로 돌아갑니다.
확정 전에는 아무도 보내지 않습니다. 확정 뒤에도 주소는 서로에게 보이지 않고, 배송은 자나바다가 보관한 코드로 움직입니다. 첫 거래는 둘이 하는 교환으로만 하고, 고리는 그다음부터 들어갑니다.
한 번에 다 열지 않습니다. 확인할 수 있는 것부터 엽니다.
둘이 맞바꾸는 교환과 셋이 돌려 바꾸는 교환을 함께 엽니다.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물건부터입니다.
물건과 달리 사진으로 확인되지 않아, 제대로 했는지를 누군가 판정해야 합니다. 물건 거래로 이행 기록이 쌓인 뒤에 엽니다.
시점을 날짜로 적지 않는 이유는, 지금 자나바다를 혼자 만들고 있어서 지킬 수 없는 날짜를 걸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계산 방식은 처음부터 2단계까지 함께 만들어 두고, 여는 시점만 사람 수를 보고 정합니다.
기다리는 목록
이건 걸러 내는 장치가 아니라 기울이는 장치입니다. 적어 둔 계열이 서랍에 더 자주 오릅니다.
내가 기다리는 것
표기 예시입니다. 1단계에서는 물건만 적을 수 있고, 재능·시간·공간 칸은 그 갈래를 열 때 같이 엽니다.
오늘의 깨움
가입도 신청도 없습니다. 서랍 하나와 휴대폰이면 됩니다.
가장 오래 안 열어 본 곳부터.
팔 생각은 아직 안 해도 됩니다.
다음 주인에겐 그게 설명서입니다.